이탈리아의 예술가입니다

1475년 3월 6일에 출생하였지만 1564년 2월 18일에 사망합니다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으로

르세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명입니다

유럽도 예술가에 대한 시선과 대접은 르네상스 시대 전까지는

환쟁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귀족이라는 자부심이 있던 미켈란젤로의 아버지는

미켈란젤로가 조각가가 된다고 했을때 엄청난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중세 문명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여러재능이

발굴되면서 예술가들의 위상이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예술가의 위상을 올리는 전투에 큰 역활을 한 세대중 한명입니다

예술가중에서는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한 인물 중 한명이고

미켈란젤로만큼 예술가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한 예술가는 있어도 능가하는 예술가는

없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술 역사상 최강 남성 근육 덕후였다고 합니다

집착과 연구 그리고 예술적 과장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다시 표현해낼수 없는 예술이라고 합니다

시스티나 천장화를 보면 여성도 남성처럼 그려놓고

여성의 신체는 균형미가 없다고 불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성을 비하한건아니고 미적 감각이 남성의 신체적미를

더 선호했다는걸로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미켈란젤로 본인이 남긴 로맨틱한 시들을 보면

의외로 여성에게는 수줍은 면이 많았다는걸

볼수 있습니다ㅎㅎ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학자 요리사 키도 194센치에

외모도 좋았다고 합니다

 

 

 

 

유명한 레오나르도의 자기소개에서는 그림의 재능을

 마지막에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그림들은 모나리자 최후의만찬등 너무 유명합니다

터키에는 젊은 시절의 그가 메흐메트 2세의 초상화를 그리다가 메흐메트 2세가

도무지 끝이 안보이는 제작기간에 질려서 돌려보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림 그 자체보다 새로운 화법의 실험이라는

 점에 높게 평가할만한 인물입니다

당시에 최초로 기름을 사용한 유화를 시도한 하기도 하였고

그 결과로 공기 원근법을 처음으로 구사해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가 서양사에 오래동안 남을 수 있떤 이유는

자연과학적인 사고방식과 해부도 하고 인체의 많은 부분을 실질적으로

관찰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태아를 최로로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마무리를 붓이 아니라 손가락으로하여서

그의 그림에는 지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입니다

환상적이면서 독특한 그림체가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타락과 지옥의 장면을 소름끼치게 표현하여서

지옥의화가 악마의 화가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림체가 경쾌하면서 기괴합니다

벽화라는 것을 봐도 인간의 크기를 작게 하고

수많은 인간들을 그려서 군상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지독한 염세주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죄악을 풍자하는 그림이 많습니다

 

 

 

 

죄악의 풍자라는데 잔인하면서 그로테스크합니다

새 머리괴물이나 꼬챙이에 궤뚫린 사람이거나

현대 미술에다 등장하는 세련미를 갖추고 있어

500년을 앞서간 천재라고도 불립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통하여 보여주는 구도는

작게 그려놓은 인간들과 다르게

정말 웅장하면서 위압적이여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작가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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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네임은 도메니코 디 톰마소 쿠라도 디 도포 비고르디

1449년에 태어나서 1494년에 1월 14일에 사망하였습니다

비단장수인 아버지 아래에서 태어나서

화가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금세공사일을 배웠지만

손재주가 좋아서 가끔가다 그림도 그리던 것이

정식으로 그림을 배워서 화가로 직업을 바꾸게 됩니다

 

 

 

 

생전에는 피렌체에서 아주 잘 나가는 화가였습니다

세련덴 화풍과 섬세한 묘사등이 돋보여서

인기가 많아 시스티나 소성당의 벽화를 맡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이 명화로 남긴 하지만

미술사 전체를 보면 그다지 큰 영향을 가지지 못한 이유는

바로 르네상스 시대 3대 예술가라고 불리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켈란젤로가 그에게 배운건 1년밖에 안되지만

그의 회화를 보면 기를란다요의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로마에서 고대 조각을 연구하면서 일찍부터 명성을 얻었습니다

작품은 중세적 자연주의 전통과 고전의 형태를 의하면서

차츰 새로운 힘찬 사실주의로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원근법을 써서 입체감을 나타내 그대로의

사실주의적인 표현에 노력을 썻다고 합니다

가타멜라타의 가마상은 특히 뛰어나기떄문에

르네상스 조각의 걸작으로도 뽑힙니다

 

 

 

 

도나텔로의 예술을 형성한 데에는 브루넬레스코와

함께 로마에 유학한 사실을 볼수 있습니다

로 츠코네 라고 불리는 상은 대성당 종루의 감실용으로 제작하였는데

그는 미라는 추상적 표준을 희생하여도 그 억센 인간성을

극명하게 묘사할려고 하여 융기한 목의 근육과 굽어진 손목

중후한 의상과 응시하는 표정들은 힘있는 남성적

리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피렌체 출신인 화가입니다

중세 말엽에 활동을 하였는데 활약은 미술이

르네상스 시기에 넘어갈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줍니다

 

 

 

 

 

주제나 도상에 있어서는 중세 기독교

예술과 비잔틴 예술을 답습하였지만

투사법과 단축법을 통한 공간감의 표현

사실적인 표정 묘사가 더불어서 기존의 도상에 대한

과감한 변화가 16세기 이탈리의 르네상스 예술의

특징으로 향해가는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 그는 독설가로도 유명합니다

하루는 교황이 그에게 그의 미적 실력을 증명하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아무런 도구를 쓰지않고 맨손으로 완벽한

원하나를 그려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말로 동그라미는 바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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