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죠 7대 불가사의중 하나에 속해져 있는데

에도 시대때 한 무사의 집에서 밤만되면 발을 씻어 하면서

거대한 다리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때 다리를 제대로 씻어주지 않는다면 그 거대한 다리는

화를 내면서 난동을 부리게 된다고 합니다

아시아라이의 뜻은 세족 저택이란 세족 저택이란 소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체는 전승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너구리가

둔갑을 해서 나온걸로 보고 있습니다

거대한 발로 둔갑한 너구리는 옛날에 집주인인 무사에게 구해졌는데

은혜를 갚기 위해서 아름다운 여성으로 둔갑하여서

무사 앞에 나타나 그의 시종여성이 다른 무사와 함께

당신을 해치고 집을 빼앗을려고 한다고 충고하였지만 그 무사는

충고를 듣지 않았고 너구리 말대로 살해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다른 무사는 너구리와 본래 아시아라이 저택의 집주인인

무사의 아들에게 보복을 당하여 죽고 맙니다

그뒤 아시아라이 저택에 나쁜일이 있으면 너구리가

거대한 다리로 변신하여서 천장에서 내려와 위협을 알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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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본신화에 나오는 존재인데 유래는 불분명합니다

모티브를 보면 독심술 재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의 뜻을 방해하면서 아마노 와카히코에게 고자질했따던

신화상의 활약도 있어 인간의 마음을 읽으면서

훼방을 놓는 요괴나 요물적인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지방의 설을 보면 우리코히메는 아마노자쿠에 의해

살해도 당하고 단순히 나무에 묶이기도 합니다

살해당한 다음에는 우리코히메로 변장시킬려는 아마노자쿠에

의해서 가죽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아마노자쿠의 목적은 단순한 장난에서 우리코히메로 변장하여서

대신 시집으로 가려는 것으로 나누어 집니다

 

 

 

 

설화에서는 후지산을 엎으려다가 실패한 결과물이

이즈오 섬이라고도 나오지만 대체적으로 강력한 요괴로는

여겨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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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을 보면 십이신간지 중 하나인 경신날 밤에

악행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다던 요괴입니다

쇼우케라 라고도 합니다 갈고리 손톱에

손가락이 세 개이면서 눈이 부리부리하면서 몸이 푸르면서

몽둥이나 그물을 지닌 이 요괴는 사람들이 경신날에

정해진 각종 규칙을 지키는지 어기는지 감시한다고 합니다

 

 

 

 

조산석역의 백귀야행에서는 천장에서 틈을 통하여 인간을 습격하는

요미로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집안에 재앙을 가져오기도

하는 재앙귀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게는 과거 카사모리 센을 죽게한

스토커가 부활하면서이 요괴가 됬다고 나옵니다

타무라 후쿠타로에게 빙의한

토미노 나가스네히코노 미코토의 화살에 영혼까지

소멸해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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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설화에 자주 등장하는 요괴입니다

마왕이라고도 불릴만큼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고

관동 일대의 요괴들을 통솔하기도 하는 두령이기도 합니다

 

 

 

 

 

산모토 고로자에몬은 에도 시대 중기에

씌여진 괴담집 이노모노노케로쿠 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대 요괴인데 마왕의 부류에 속할 정도로

수많은 요괴를 이끌은 요괴 두령이라고 합니다

요괴화집에서는 두령의 모습은 세개의 눈을 가진 카라스텐구로

그려져서 텐구의 일족 중에서 강력한 힘을 갖쳐 태어난

타이텐구로서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림 토테이붓카이로쿠 에서는 산모토 고로자에몬은

스스로가 자신은 텐구가 아니면서 여우 너구리의 부류도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산모토 고로자에몬이 텐구에 속하지 않는 뜻이라고 하는건지

텐구는 맞지만 자신이 가진 힘이 강대하여 텐구 이상의 존재라고

자부하는 뜻으로 씌였는지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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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설에 등장합니다

주로 산속에서 등장하는데 실체가 없어

대개 전신이 검은 털에 뒤덮혀있는 원숭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묘사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 있고 그 사람이 밷을려는 말을 더 빨리

말한다고 합니다 인간에게는 적의는 없고 장난을 치는 것 말고는

별해는 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입장에서는

자기 마음속 생각이 그대로 보인다는것은 무서울것 같네요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된다면

지루해서 그냥 돌아간다고도 합니다

 

 

 

 

 

사람의 적의에는 민감에게 반응하기 때문에 그대로 도망간다고 합니다

능력도 있어서 쫒아가는것도 쉽지 않고 전설상에서는

자신이 생각지 못한 사태가 일어난다면 당황해서

도망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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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전해지고 있는 가난신 혹은 가난뱅이 신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유복하지만 쫀쫀하면서도 배푸는 법도 모르는 구두쇠의 집안에

들러붙는다고 하여서 한번 들러붙게 된다면 그 집안에 온갖 불행과

질병을 불러오고 그 집안이 파산하기 전까지는 물러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서브컬쳐에서는 요괴이지만 신이라는 한자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신의 일종으로도 보고 대체적으로 퇴지가 불가능하면서

굉장히 어렵다고 나오면서 경우에 따라

주인공도 꼼짝을 못하게 되는 최강의 적으로도 나옵니다

 

 

지옥선생 누베에서는 검버섯이 핀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누베에게 들러붙어 안그래도 가난한 누베를 텐트신세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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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괴의 대표인 너구리 요괴입니다

너구리 요괴라면 다 이 분류에 들어갑니다

 

 

 

 

본래 너구리는 금의 정령이라 여기면서도

금은 본래 재생을 의미하는 관물이기 때문에 재생의

정령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구리 요괴의 강점은 변신능력으로써 온갖 것으로 변신이 가능하여

같은 변신하는 요괴인 여우 요괴와는 라이벌로 볼수있습니다

많은 전승에서는 너구리보다는 여우가 더 능숙한걸로 나오지만

반대로 여우는 7가지 변신을 너구리는 8가지의 변신을 한다는

전승도 있습니다

 

 

 

 

 

 

너구리 요괴에 관한 전승은 엄청나게 많고 그만큼 종류도 다양합니다

너구리 요괴의 전승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곳은 일본 열도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섬 시코쿠입니다 일본의 3대 너구리중 하나인 야시마의

하게다누키가 이곳 출신이면서 이야기중 하나인 미츠야마 소동 너구리 이야기에

등장하는 너구리요괴의 출신지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옛부터 너구리 요괴의

본고장이라고도 불릴정도로 너구리 요괴에 관한

전승이 많고 시코쿠의 토쿠시마현에서는

마을의 모든 곳에 너구리를 기리는 사당도 있고

그 수가 600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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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몸에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네 개의 팔다리를 지니고 있는 거구의 일본 요괴입니다

일본의 상고 시대인 닌토쿠 덴노 65년에 지방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삼대악귀 후보에도

오르긴 했지만 한 시대만 이름을 떨쳐서 그런지 지정되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서기를 보면 료멘스쿠나는 히다 지방에서 처음 나타나서

조정을 등지면서 백성을 괴롭히다가 조정의 명을 받은 무사

타케후루쿠마노미코토에 의해 퇴치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서기에서는 거구라는 묘사는 없지만 야담이나 전설에서는

료멘스쿠나를 18장에 달하고있는 거대한 몸집을 지닌

오니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현재에서는 히다 지방와 미노지방에서는 상반되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지 전설을 보면 기이한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백성을 괴롭히는 아구기가 아니라 못된 용을 퇴치하면서

불교로 전파하는 영웅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실제 센고사를 비롯한 기후현의 오래된 사찰에서는

료멘스쿠나를 개산으로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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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처럼 백 개의 눈을 가진

여자 요괴입니다

무쌍 오로치에서 규키와 함께 나온 캐릭터로 친숙합니다

전승을 보면 원래는 인간이였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긴 팔을 이용해 소매치기를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동전들을 조목이라고 했는데 동전의 정령들이

소매치기를 할때 달라붙어 나중에는 백개의 눈이 달라붙은

요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밤길을 돌아다니면서 아무나 붙잡고 애기를 하다가

새의 눈이 빽빽이 박혀져 있는 자신의 팔을 보여줘

상대방을 깜짝 놀라게 하여 도망가게 만드는 것이 특기라고 합니다

무쌍 오로치 시르지에서는 오로치의 휘하 장수로도

활약하였고 플레이블로도 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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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창조했다던 거인입니다

다이다라 혹은 덴덴보메 등 여러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거인이여서 그러닞 발자국 하나하나가

연못이나 호수를 만들어내고

장난기가 많은 다이다라봇치가

흙을 날라 쌓은 것인 산이 됬다고도 합니다

 

 

 

가장 유명하고 큰것이 후지산과 후지산을 쌓기위해

판 구덩이가 비와호가 되었다던 전설입니다

모노노케 히메에서는 사슴신의 밤 모습으로

등장 합니다

나루토에서 나오는 십미의 모티브가 바로

다이다라봇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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