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이 발전해가면서 새로운 매체가 등장합니다

등장할때마다 예술의 범위에 대한 논쟁 또 자주 일어났지요

영화도 초창기에는 예술로 인정받지는 못하였지만 최초의 영화가

나온 뒤에는 100년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예술의 한 장르로

인정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장르여서 아직은 대중적으로 인정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대중적인 예술로 인정받게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르적인 확대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미래에도

아무거나 예술로 인정 받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것이 예술일까? 이 부분에서 나아가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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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비노에서 출생하였지만 젊은 시절 피렌체로 건너가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사사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3대 회화의 거장이기도 하지만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은편입니다

 

 

 

 

그림체는 부드럽고 유려한 그림체가 특징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성모자상과 아테네 학당이 있습니다

한때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 공사에서도 참여하여

성당의 평면을 그리스 십자가에서 라틴 십자가로 바꾸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자화상을 보면 알수 있는 상당한 미남으로 여성들의

인기가 끊이지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해는 로마 판테온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예술가입니다

1475년 3월 6일에 출생하였지만 1564년 2월 18일에 사망합니다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으로

르세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명입니다

유럽도 예술가에 대한 시선과 대접은 르네상스 시대 전까지는

환쟁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귀족이라는 자부심이 있던 미켈란젤로의 아버지는

미켈란젤로가 조각가가 된다고 했을때 엄청난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중세 문명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여러재능이

발굴되면서 예술가들의 위상이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예술가의 위상을 올리는 전투에 큰 역활을 한 세대중 한명입니다

예술가중에서는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한 인물 중 한명이고

미켈란젤로만큼 예술가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한 예술가는 있어도 능가하는 예술가는

없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술 역사상 최강 남성 근육 덕후였다고 합니다

집착과 연구 그리고 예술적 과장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다시 표현해낼수 없는 예술이라고 합니다

시스티나 천장화를 보면 여성도 남성처럼 그려놓고

여성의 신체는 균형미가 없다고 불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성을 비하한건아니고 미적 감각이 남성의 신체적미를

더 선호했다는걸로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미켈란젤로 본인이 남긴 로맨틱한 시들을 보면

의외로 여성에게는 수줍은 면이 많았다는걸

볼수 있습니다ㅎㅎ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학자 요리사 키도 194센치에

외모도 좋았다고 합니다

 

 

 

 

유명한 레오나르도의 자기소개에서는 그림의 재능을

 마지막에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그림들은 모나리자 최후의만찬등 너무 유명합니다

터키에는 젊은 시절의 그가 메흐메트 2세의 초상화를 그리다가 메흐메트 2세가

도무지 끝이 안보이는 제작기간에 질려서 돌려보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림 그 자체보다 새로운 화법의 실험이라는

 점에 높게 평가할만한 인물입니다

당시에 최초로 기름을 사용한 유화를 시도한 하기도 하였고

그 결과로 공기 원근법을 처음으로 구사해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가 서양사에 오래동안 남을 수 있떤 이유는

자연과학적인 사고방식과 해부도 하고 인체의 많은 부분을 실질적으로

관찰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태아를 최로로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마무리를 붓이 아니라 손가락으로하여서

그의 그림에는 지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입니다

환상적이면서 독특한 그림체가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타락과 지옥의 장면을 소름끼치게 표현하여서

지옥의화가 악마의 화가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림체가 경쾌하면서 기괴합니다

벽화라는 것을 봐도 인간의 크기를 작게 하고

수많은 인간들을 그려서 군상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지독한 염세주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죄악을 풍자하는 그림이 많습니다

 

 

 

 

죄악의 풍자라는데 잔인하면서 그로테스크합니다

새 머리괴물이나 꼬챙이에 궤뚫린 사람이거나

현대 미술에다 등장하는 세련미를 갖추고 있어

500년을 앞서간 천재라고도 불립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통하여 보여주는 구도는

작게 그려놓은 인간들과 다르게

정말 웅장하면서 위압적이여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작가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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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네임은 도메니코 디 톰마소 쿠라도 디 도포 비고르디

1449년에 태어나서 1494년에 1월 14일에 사망하였습니다

비단장수인 아버지 아래에서 태어나서

화가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금세공사일을 배웠지만

손재주가 좋아서 가끔가다 그림도 그리던 것이

정식으로 그림을 배워서 화가로 직업을 바꾸게 됩니다

 

 

 

 

생전에는 피렌체에서 아주 잘 나가는 화가였습니다

세련덴 화풍과 섬세한 묘사등이 돋보여서

인기가 많아 시스티나 소성당의 벽화를 맡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이 명화로 남긴 하지만

미술사 전체를 보면 그다지 큰 영향을 가지지 못한 이유는

바로 르네상스 시대 3대 예술가라고 불리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켈란젤로가 그에게 배운건 1년밖에 안되지만

그의 회화를 보면 기를란다요의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로마에서 고대 조각을 연구하면서 일찍부터 명성을 얻었습니다

작품은 중세적 자연주의 전통과 고전의 형태를 의하면서

차츰 새로운 힘찬 사실주의로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원근법을 써서 입체감을 나타내 그대로의

사실주의적인 표현에 노력을 썻다고 합니다

가타멜라타의 가마상은 특히 뛰어나기떄문에

르네상스 조각의 걸작으로도 뽑힙니다

 

 

 

 

도나텔로의 예술을 형성한 데에는 브루넬레스코와

함께 로마에 유학한 사실을 볼수 있습니다

로 츠코네 라고 불리는 상은 대성당 종루의 감실용으로 제작하였는데

그는 미라는 추상적 표준을 희생하여도 그 억센 인간성을

극명하게 묘사할려고 하여 융기한 목의 근육과 굽어진 손목

중후한 의상과 응시하는 표정들은 힘있는 남성적

리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인간이 왜 예술을 좋아하는지 알어? 바로 인간을 앞선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지

-필립-

 

이 세상에서 아무 논란 없이 순수하게 좋고 선한 것은

여름날 날벼락 처럼 찾아 오는 개인적 행복과 예술 뿐이다

-알렉산드르 게르첸-

 

 

 

특별한 창조 활동을 삶에 구현하는 자를 예술가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기예와 학술을 전부 이르러 말하였습니다

즉 기술과 같은 의미로 불리였다고 합니다

영어 단어 아트가 기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예술이라는 단어 역시 술에서 어원을

찾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본래는 종교의례와 기록 등의 목적과 기능이 있던 행동이지만

후대에 가서는 기능과 목적이 사라져 잔존문화가 예술로

바꾸어졌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현대인이 흔히 착각하는 것이 예술은 예술가 개인이 하는 것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공연자와 관람자로 나눠진 서구 예술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술가와 관람자간의 상호작용도 예술의

일부분으로 인정받습니다

중요한것은 수단이 아닌 예술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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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동안 가만히 있어도 예술이고 물구나무서기해도 예술이다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다가 선만 그려넣어도 예술이다

 

 

 

 

 

예술은 특성상 범위는 모호하면서 예술의 정의는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가 않습니다

외부 세계를 모방하려는 활동이라는 시각도 있고

자신이 느낀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려는 활동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려는 활동 작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형식만을 표현한 것도 예술이라고 하는 등 여러가지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래서 예술의 정의라는게 딱정하기가 예매모호하여 논란거리가 됩니다

특히 현대미술과 전위예술 같은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난해에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술 작품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시각이라는 것은

존재할수 없고 객관적으로 좋고 나쁨 우열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상기한 고전 회화가 좋은 예술로 판단할수도

없는것이고 전위예술이나 현대미술이 나쁜 예술인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무엇이 예술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장소 시간 개인마다 다를수 밖에 없고 무엇이라고 특정할수도 없습니다

역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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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피렌체 출신인 화가입니다

중세 말엽에 활동을 하였는데 활약은 미술이

르네상스 시기에 넘어갈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줍니다

 

 

 

 

 

주제나 도상에 있어서는 중세 기독교

예술과 비잔틴 예술을 답습하였지만

투사법과 단축법을 통한 공간감의 표현

사실적인 표정 묘사가 더불어서 기존의 도상에 대한

과감한 변화가 16세기 이탈리의 르네상스 예술의

특징으로 향해가는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 그는 독설가로도 유명합니다

하루는 교황이 그에게 그의 미적 실력을 증명하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아무런 도구를 쓰지않고 맨손으로 완벽한

원하나를 그려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말로 동그라미는 바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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