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물건에 영혼 및 신이 깃들어서 탄생한다고 합니다

쓰쿠모가미라고도 표기합니다

 

 

 

 

에도 시대부터 부상하여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떤 물건이 자아를 갖고 움직이는것을 말합니다

도꺠비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무생물이 츠쿠모가미가 될려면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한다는게 다릅니다

 

 

 

 

부상신연기를 보면 99년간 버려져있던 도구가 백년이

될 동안 버려져있다는 것에 한을 품게 되어 변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십구복이라고도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요괴를 관련된

창작물에서는 츠쿠모가미가 나오게 되면 사랑에

결핍되어 있던가 주인에게 사랑을 갈구하기도 하고

주인과의 이룰수 없는 사랑으로 소멸되거나

안데레 쪽으로 그려지는 슬픈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밝은 배경으로 보면 워커홀릭으로도 나오고 주인과의

러브코미디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카라카사와 제등귀신 잇탄모멘이 있습니다

 

 

 

 

대중문화 속에서는

슈팅 게임 시리즈 동방 프로젝트에서 나옵니다

원래의 물건을 버리면서 다른 물건을 새 육신으로 삼는

사례도 나옵니다 여기서는 하나같이 어지간한

요괴들보다 자비가 없는 탄막을 뿌려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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