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킨코

유키온나의 아이를 말합니다

야마가타 현이나 니가타 현에 나타나는

유키조로와 같은데 유키온나 중에서는

아이를 데러오는 게 있는데 이 아이를 유킨코라고 부릅니다

 

 

 

 

유킨코를 데러온 유키온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아이를

안아달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아이를 안게된다면

아이는 점점 무거워지면서 그 무게에 견디지 못하면 죽음을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간 부부한테 유킨코를 맡겨서 키우게

하기도 합니다 그 아이를 목욕시키게 되면 유키온나와 똑같이

녹는다고 하는데 치르노의 초기 설정상의 종족이

바로 이 유킨코라고 합니다

 

 

 

 

이소온나

큐슈 연안지방에 나타납니다

기묘한 음성으로 남자들을 유혹합니다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미녀인데

하반신은 잘 보이지 않고 온몸이 젖어있습니다

 

 

이지코

이슬비가 내려오는 밤인데

남자의 신음소리와 함께

아카시아 나무 위에서 나타난다는

새빨간 불덩이 입니다

 

 

지쵸오

화재를 일으키는 괴조 입니다

비둘기 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푸른 새 모습인데

여기저기 불을 지르면서 인간으로 둔갑하여 민물게를

잡아먹습니다

 

'요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제비 요괴 카마이타치  (0) 2015.03.06
츠쿠모가미 일본의 신령 요괴  (0) 2015.03.05
일본 요괴의 종류들  (0) 2015.03.03
자시키와라시 일본요괴  (0) 2015.03.02
조로구모 일본의 요괴  (0) 2015.02.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