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1872년에 그린 인상 해돋이라는

그림을 본 평단에서 정말로 인상만 그렸을 뿐이라고

조롱을 하면서 그를 중심으로 하는 유파에다가 인상파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이게 정식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다른 인상파 화가들조차 빛의 변화를 포착하는 데만

집중해서 자체의 형태를 파악하기도 어렵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인상주의 한계를 자각해

화풍을 바꿀 떄까지도 그만은 끝까지

인상주의 화풍만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인상주의를 시작하면서 끝까지 지킨

인상파의 아버지라고도 할수 있는 인물입니다

인상파라고 말할 때 작품의 대부분이 바로 그의 작품입니다

인정 받지 못할때는 가난에 시달렸지만 세월이 흐르고

인상파의 작품이 인정받기 하면서

그 역시도 정원이 딸린 저택을 살수 있을 정도로

부유해졌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인 수련 연작은 날씨 계절

시간에 따라서 변화하는 수련의 빛과 색채를

27년에 걸쳐서 무려 300여점의 작품으로 그린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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