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후기인상주의 화가입니다

주식 중개인으로 넉넉하게 살고

여유 있는 아마추어 미술 애호가들이

주말에 그림을 그리는

주말화가로 그림을 어느정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은 35세에 갑자기 화가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프랑스 서부 지방 퐁타방에서

농민의 삶의 모습을 연구하고 파리로가

미술계의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였습니다

 

 

 

 

고갱의 목적은 인상파들이 초기에 줬던 충격처럼

인간들에게 엄청난 쇼크를 주는 작품을 만들어내면

나는 미술계의 넘버원이 되겠지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쇼킹한 작품은 내지 못하였는데

조르주 쇠라가 점묘법으로 미술계에 쇼크를 일으켜

이목이 쏠리자 쇠라의 점묘법을 저주받은 점들이라고

말할정도였다고 합니다

 

 

 

 

그의 그림은 뚜렷한 윤곽선과 단순화한

형태 음영과 그림자가 없어서 평평한 느낌을

주는 색면과 색깔과는 다른 강력한 색채가

고갱 그림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긜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그림속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은 후대의 표현주의 미술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문명을 혐오하면서 원시와 자연을 예찬했다는

특징도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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