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아메르스포르트에서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어렸을때 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화가였던 숙부에게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러던 중 1911년 입체파 그림을 접하게 되면서

그의 작품은 크게 변합니다

 

 

 

 

현대 미술에 더 가까이 접하기 위해서 파리로 건너가서

입체파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풍경을 점차로

추상화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60대 들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몬드리안의 작품은

재평가를 받기 시작합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이 인기가 높아지고

그의 그림을 모티브로한 몬드리안룩이 선보여지기도 했습니다

뉴욕의 역동적인 분위기 유행하던 비밥 재즈에 심취한

몬드리안은 뉴욕에서 제 2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기존의 검은 수직선 수평선에서 원색의 선들로

컨버스를 채웁니다

 

 

 

 

몬드리안의 특징을 보면 차가운 추상 수직 수평 삼원색

무채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몬드리안은 자신의 작품을 우주의 진리 근원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하였으며 후기에는 엄격했던

그의 작품 세계가 많이 활달하게 느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원색을 많이 사용하여서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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