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입니다

1960년대 이후에 세계현대미술사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가입니다

사진과 회화 추상과 구상 그리고

채색화와 단색화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회화라는 매체를 재해석하면서 그 영역을 확장시켰습니다

 

 

 

 

리히터의 회화의 양식을 단일하게 규정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하고 동시다발성과 분절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리히터는 1960년대 초기에는 구상사진회화

1966년 이후에는 극사실적인 풍경사진화 및 기하학적

추상회화 1971년 72년 사이에는 유명 사진인문화

1877년 이후에는 추상회화의 정물화 등을 많이 제작하였습니다

 

 

 

 

리히터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입니다

리히터는 현실이 어느 하나의 그림 안에서 단 한번에

남김없이 포착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오직 남는 것은 손으로 잡지 못한 채 현실을 접근하는

끝없는 시도뿐이라고 봤습니다

 

 

 

 

그러나 리히터의 그림도 결코 현실에

도달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리히터는 1980년대의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상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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