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뜻은 언제까지

귀신의 머리에 새의 부리와 날개 뱀의 몸을 가지고 있는

괴조라고도 합니다

 

 

 

 

오래된 판본 태평기에서는 고다이고 덴노가 살던

시시덴에 왠 괴조가 날아와서 우는 소리를 내서

오키노 지로자에몽 히로아리라는 명궁을 불러

쏴 잡았떤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토리야마 세키엔이 금석화도속백귀에

 그려지면서 울음소리를 바탕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후대에는 절난이나 기아로 죽은 시체들을

방지하게되면 이 괴조가 나타나서

시체들을 언제까지 방치할것이냐는 의미로

이츠마데 이츠마데라고 운다고 합니다

그러헥 죽은 자들의 원령이 새로 변했다는 설도있습니다

 

 

 

 

생김새나 탄생 과정이 온모라키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온모라카는 순수한

새의 형상을 띄고 있고 이츠마데

의 경우는 여러 생물이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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