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뜻은 언제까지
귀신의 머리에 새의 부리와 날개 뱀의 몸을 가지고 있는
괴조라고도 합니다
오래된 판본 태평기에서는 고다이고 덴노가 살던
시시덴에 왠 괴조가 날아와서 우는 소리를 내서
오키노 지로자에몽 히로아리라는 명궁을 불러
쏴 잡았떤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토리야마 세키엔이 금석화도속백귀에
그려지면서 울음소리를 바탕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후대에는 절난이나 기아로 죽은 시체들을
방지하게되면 이 괴조가 나타나서
시체들을 언제까지 방치할것이냐는 의미로
이츠마데 이츠마데라고 운다고 합니다
그러헥 죽은 자들의 원령이 새로 변했다는 설도있습니다
생김새나 탄생 과정이 온모라키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온모라카는 순수한
새의 형상을 띄고 있고 이츠마데
의 경우는 여러 생물이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요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바라키도지 일본 전설에 나오는 오니 (0) | 2015.02.21 |
---|---|
잇탄모멘 일본의 요괴 (0) | 2015.02.20 |
이누호오 일본의 요괴 (0) | 2015.02.18 |
이누가미 일본의 요괴 (0) | 2015.02.17 |
유키온나 설녀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