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소복 차림에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눈보를 헤치면서 홀연히 나타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는 매우 아름답지만 마음은 차가워서 눈 오는 지역에서

잠든 사람을 얼려 죽입니다

 

 

 

 

속설을 보면 몸의 온도가 너무

떨어지게 되면 몸이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을 구분못해서 너무

덥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스스로 옷을 벗기 때문에 이런

전설이 나온거라고 합니다

 

 

 

 

눈의 요괴이긴 하지만 유키오토코와는 다르게

 모에선의 은총 덕분에 일본식 미인

캐릭터로 자주 등장합니다 구전 설화에서도

 아름답게 묘사되고있고

사람과 결혼한 일도 있어 모에선이

가해졌다고 한다면 외모보다는

성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요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누호오 일본의 요괴  (0) 2015.02.18
이누가미 일본의 요괴  (0) 2015.02.17
우부메 여성 요괴  (0) 2015.02.15
우미보즈 바다 요괴  (0) 2015.02.14
오오가마 두꺼비 요괴  (0) 2015.0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