뵐숭 사가에 등장하는 검입니다

 

 

 

 

 

다른 의미로는 큰 슬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는 길고 폭이 넓은 검으로 바이킹 소드와 비슷하게 생긴걸로 보입니다

거기에 뱀이 똬리를 튼 것같은 무늬가 있다고 하는데 패턴웰디드의 형식으로 만든 검 같기도 합니다

오딘이 시구르드의 아버지 시구문드의 여동생 시그니와 시게일 왕의 결혼식에 갑자기 나타나서는

기둥에 꽂고 간 검이 바로 이 시구르드 성검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검을 뽑을려고 온힘을 다했지만 다 실패로 돌아가고 오직 시구르드만

뽑아내는데 성공 하였다고 합니다

시게일이 검을 탐내어 결혼선물로 달라고했지만 시구루드가 거절하자 그거에 열받은 시게일은 전쟁을 일으켜

볼숭 일족을 몰살시킵니다

가까스로 살아난 지그문트와 지크린테는 복수와 일족의 피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가정을 꾸미고 그 사이에

지크프리트와 신피요트리가 태어나게 됩니다

지크문트는 시게일을 죽여 복수에 성공하지만 오딘의 변덕으로 그람도 부러지고 지그문트도 죽게 된다고 합니다

드워프 아님 대장장이 레긴에게 주워져 자란 시구르드는 레긴이 고칠수 없었던 그람을 고치게됩니다

나중에 그람의 힘을 빌려서 거대한 용인 파프니르도 쓰러트리게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의 유대인  (0) 2015.01.08
성경 어떻게 읽어야 할까?  (0) 2015.01.07
성스러운 경전  (0) 2015.01.07
롤랑의 검 뒤랑달  (0) 2014.11.28
베오울프가 사용한 거인의 칼  (0) 2014.1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