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은 돈후하고 웅장하고

적국의 선봉을 부수고 난국을 극복하고

공업을 세운 당시의 재간꾼

-계한보신찬-

 

 

 

 

유비와의 만남도 드라마틱합니다

형남정벌때 관우가 장사성으로 공격해오자

관우를 막기 위해 상대하다가 말에서 떨어졌는데

관우가 말을 바꿔 타라고 합니다

그 뒤 또 다시 관우와 승부를 낼 때 은혜와

도리를 갚기위해서 일부러 그의 모자를 활로 맞추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본 한현이 관우와 내통한다고

의심을 하여 감옥에 그를 가두어버립니다

그 뒤로 장사성은 함락되고 유비의 간청으로 유비군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측정벌에서도 활약하고 위가 한중 부근 국경에서

자꾸 집적을 대자 70대의 고령인데도 법정 엄안과 함께

출진하여서 위의 군단장인 하후연을 참살하기도 합니다

 

 

 

 

최후는 멋지게 전장에서 활약하다가 전사하게 됩니다

정황을 말하자면 관흥과 장포가 공을 세우고 오자

유비가 나를 보호하던 충성스러운 장수들이

모두 늙어서 쓸모가 없어졌는데 두 조카가 큰 공을

세우니 참 기쁘구나 라고 말을 하였는데

황충이 그말을 듣고 자존심을 건드려

군사 약간만 데리고 동오의 군대에 진격하다가 복병에게

포위되어 화살에 맞고 중상을 입어 전사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관우의 원수인 반장을 공격하여서

달아나게 만들고 그 용맹함을 엄청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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