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미 신화의 무지개의 의인화 된 신입니다

어떻게 보면 신이라고 볼수 없이

 그냥 인간일수도 있습니다

 

 

 

 

글루스카베 이후에는 인간들은 모두 불로불사였습니다

어느날 요부에나와보시카라는 사람이 정글에 놀러갔다가 난쟁이

들에게 습격당해 목이 잘리고 맙니다

그목은 다른 목과 다르게 껑충껑충 뛰기도 하고

재주도 부리고 오뚜기처럼 누웠다가

스스로 다시 일어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목만 나뒹구는 모습을 보기 싫었다고 합니다

 

 

 

 

요부에나와보시카는 너무 외로운 나머지 상처를 받아서

다른 존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는 어머니께 7색의 실을 달라고 한뒤에 하늘의 끝에 매단다음에

한족 끝을 땅에 고정시키고 나를 알아보지 못한 자는

벌을 받게 될것이라고 선언한 뒤에 무지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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