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으론 키스가 있습니다
미술이 격동했던 19세기 말에 회화가로 교육받았지만
건축 장식회화에서 탈피한 뒤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사실적인 회화도 잘해 점점 더 평면적이지만 장식적인
구성적인 방향으로 나아갔고 화풍 뿐 아니라 일련의 문제작에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회의적인 주제의식을 보여줘서 큰 비난과 함께
명성을 얻어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는 모더니즘 계열의
미술이 빠르게 기존 회화 경향을 대체하였고 클림트의 이후의 작가들은
더 이상 클림트 같은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대강다으이 천장의 패널화를 의뢰 받게 되는데
클림트가 그린 3점의 대학 회화의 화풍이 기존 건축물의 패널화와
다르기도 하였지만 그림이 담고 있던 주제때문에 관계자들을
화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마치 인간이 우주의 이치를
알기에는 미약하고 인간은 삶에서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정의보다는
고통과 무질서가 더 가까이 있다고 해석하는 그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유명하지만 전통과도 다르면서 훗날의 미술과도
고립된 섬과 같은 위치에 있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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