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뜻한 햇살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홈오피스+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ori Interior Design社가 디자인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110m²(약 33.3평)의 아파트예요 ~!!!

1957년에 세워진 빌딩으로 원래는 어둡고 긴 복도와 작은 키친 등으로 

이렇게 밝고 프레쉬한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



통유리를 통해 햇살이 막힘없이 들어오고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의 가구들을 놓아 리빙 룸과 키친은 굉장히 밝아요 

아파트 외관의 그물(?)처럼 생긴 벽은 Mashrabiya라는 전형적인 이슬람 건축 요소 중 하나인데, 리노베이션을 하기 전에는 차단벽에 가려져 있었다고 해요 차단벽을 없앰으로써 채광 효과를 높이고 없었던 발코니도 만들었으며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게 했어요 

주택을 지을 때 베드룸 벽을 저렇게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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