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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위트릴로 프랑스의 화가

아트몬 2015. 1. 30. 16:35

 

평생을 몽마르트 풍경과 파리의 외각지역

서민촌의 골목길을 그의 외로운 심정을

빗대어서 화폭에 담았던 몽마르트를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다작을 넘어서 남작으로도 유명한데 유화만 3천점이 넘게

남겨져있다고 합니다

인물화도 그리긴 하였지만 5점 밖에 없고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여류화가 발라동의 사생아로 태어나 9살에 미구엘 위트릴로의 아들로 입적

위트릴로라는 성을 얻게 됩니다

 

 

 

 

 

 

10대 초반부터 음주벽을 보여줘 원인은 외할머니가

그의 정신병을 억제하기 위해 술을 먹인것도 있고

학창시절에 좋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린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결국 18살에 직장에 쫒아나 파리의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평생 10번 정도 알코올 중독과 정신병을 치료하기위해서

입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당히 장수했습니다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서 어머니의 지도를 통하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이후로는 근현대

미술 사조와 유리되어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에 몰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