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술가 미술가
신윤복 조선의 르네상스
아트몬
2015. 1. 26. 09:47
김홍도 김득신과 함께 조선 3대
풍속화가로도 불리고 김홍도 장승업과 함께
삼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김홍도는 서민의 생활을 그렸다면 신윤복은
양반가의 생활을 주로 그렸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생활이나 남녀가 어울려 노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는데 김홍도와는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기생과 양반들이 주로 모델로 그려 신윤복의 풍속화
모음집 혜원전신첩은 양반 문화와 그들의 복식 연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그림 말고는 그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여성을 주로 그린 신윤복이 여자가 아니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현재 초상화도 없어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